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이금이 글 / 양상용 그림
푸른책들
2004.01.20
11,800원
1994년 초판이 출간된 지 10년 만에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10년 간 10만 부가 넘게 팔린 책으로, '20세기를 대표할 만한 10편의 우리 아동문학'에 선정된 작품이다. 큰돌이와 영미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묻고 있으며, '새엄마'에 대한 편견을 깨끗이 없애준다.목수인 아버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할아버지, 큰돌이와 영미는 밤티마을에 산다. 엄마는 돈을 벌어온다고 집을 나갔다. 영미와 큰돌이는 가끔 아리송할 때가 있다. 아빠가 술을 많이 마셔서 엄마가 집을 나간 건지, 엄마가 집을 나가서 아빠가 술을 마시게 된 것인지.외롭지만 서로를 의지하던 영미와 큰돌이에게 큰 일이 벌어진다. 영미는 딸을 잃어버린 부잣집으로 보내지고, 큰돌이에게는 팥쥐 엄마…
1994년 초판이 출간된 지 10년 만에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10년 간 10만 부가 넘게 팔린 책으로, '20세기를 대표할 만한 10편의 우리 아동문학'에 선정된 작품이다. 큰돌이와 영미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묻고 있으며, '새엄마'에 대한 편견을 깨끗이 없애준다.목수인 아버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할아버지, 큰돌이와 영미는 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