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티 마을 영미네 집
책소개
중견 동화작가 이금이의 <밤티 마을 영미네 집> 개정판이 출간됐다. 작가가 기존의 텍스트를 꼼꼼히 다듬고, 화가 양상용이 새로 그림을 그렸다. 10여 년 전 출간되어 지금껏 꾸준히 읽히는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의 다음이야기.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슴에 상처를 받은 큰돌이와 영미가 새엄마와 정들어 가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서민적이고 유려한 그림과 정감 있는 화해의 과정이 가슴 한쪽을 감동으로 메운다.
목차
먼저 읽어 보세요
영미가 돌아온대요
무슨 엄마가 그래?
큰 돌, 작은 돌, 곰보 돌, 삐삐 돌!
급식 당번 오시래요
팥쥐 엄마 생일이래
엄마, 우리 데리러 온 거예요?
팥쥐 엄마의 눈물
엄마 구름, 팥쥐 엄마 구름
영미네 집이에요
팥쥐 엄마, 어디 있어요?
꼴찌 만세
정말요? 정말이에요?
재미있게 읽었나요?
화가에게 물었어요
수상내역
2차 창작